안녕하세요~
오늘이 월요일이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어제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은
아주 화창한 하늘을 보면서 출근을 했는데
기온이 떨어져서 시원한 감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성신여대 간호학과 편입후기를 소개할건데
편입성공해서 국가고시까지 합격한 현직 간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플래너쌤~ 오랜만에 연락하셔서 후기를
갑자기 부탁하시면 제가 당황했어요^^
저는 지금 성신여대 간호학과 편입성공해서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 24살 이OO이에요!~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다니ㅎㅎ
편입을 성공한게 또 한번 느끼네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원을 다녀서
간호조무사를 땄고 동네 작은 개인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처음으로 취직이란 걸 해서 돈을
벌고 있었는데 제 친구들은 알바를 하면서
더 많이 돈을 벌더라구요...
그리고 간호조무사가 간호사보다 대우를
못받은 것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솔직히 월급이나 대우는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 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더 늦기전에 간호조무사 말고
간호사에 도전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봤어요!!
전문대를 들어가는 방법도 있었지만
4년제 대학교를 준비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고
플래너쌤을 알게 되서 연락을 했어요~
일단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간호학과에 들어가서 수업을 듣고
졸업을 하고 국가고시까지 통과해야
간호사 '면허증'을 가질 수 있었어요!!
그럴려면 간호학과에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대졸자전형이 있고
편입이 있었죠.
대졸자전형은 전문대에서 진행하는 거고
편입은 4년제에서 주로 진행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편입을 준비하기로 했어요.
전문대보다는 4년제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위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아무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했어요:)
일단 편입의 종류부터 설명을 들었어요.
전문대졸업장이 있거나 4년제 2학년까지
수료를 했다면 일반편입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4년제 졸업이 있다면 학사편입이 가능하죠.
하지만 두 방법의 차이점은 경쟁률!!
학사편입이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았어요.
제가 편입을 하기 위해서 조건을 맞춰야 했는데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진행했어요~
학점은행제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평생교육법에
의해서 일반대학교와 동등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좋은 제도였어요!!
제가 학점은행제로 준비한 이유는
일단 일반대학교 한 학기 등록금의 1/4.
비용이 많이 저렴하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니까
제가 다른 공부를 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성적은 출석, 과제, 시험을 매겨져요.
한 학기가 총 15주과정인데요.
일주일마다 과목별로 강의가 열리면 시간에
상관없이 14일안에만 들으면 되구요.
저는 영어공부를 하면서 음소거로 켜놨어요^^
제가 목표로 했던 성신여대 간호학과.
온라인강의를 듣고 영어공부를 하면서
모집요강을 찾아봤어요.
그런데 편입에서 뽑는 모집인원이 3명씩.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꼭 들어가고 싶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했어요~!
나름대로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어요.
하지만 생각만큼 점수가 오르지 않았죠..
그래서 영어공부하는 거를 잠깐 쉬었어요.
여행도 다녀왔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원비를 모으고 나서 다시 시작했죠.
부모님께 도움받기 죄송했거든요..
3개월정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니까
쉬었던 시간만큼 따라가기가 힘들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적응이 됐죠.
그렇게 4개월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점수가 750점정도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만 더 해서 900점이상을
만드는 걸 목표로 공부했어요.
하지만 880점을 넘어가니까 또
점수가 안나와서 저를 괴롭혔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그래서
공부도 집중이 되지 않았구요..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시간은 흘러가고
마음이 초조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어요..공부를 당연히 했죠.
어찌어찌 침체기를 보내고 나니까
제 점수가 다시 올랐고 970점이 나왔어요.
조금 더 하니까 980점이 나왔어요.
도저히 990점은 받을 수 없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노력을 해서 만족했어요.
그리고 온라인강의를 들으면서 학사편입을
준비하던 과정도 모~두 끝이났어요.
그 말은 제가 원서를 접수했다는 얘기에요..
제가 원하는 학교들을 많이 넣었지만
성신여대가 꼭 가고싶었어요.
원서접수를 하고 제가 지원했던 학교들에
시험도 보러다니고 친구들이라 여행도 갔어요:)
스트레스를 풀고 왔는데 스트레스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바로...
합격자 발표였어요..
제가 조회를 눌러봤을 때!!
감사하게도 합격을 받았어요!!
편입성공을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진도를 따라가는게 힘들때도 있지만
나중에 국가고시까지 봐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열심히 수업도 듣고 공부도 하구 있어요:)
후기 기가 막히게 감사합니다^^
저는 교육부 정식인가 교육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정식교육멘토입니다^^
인터넷으로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편한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는데
편입을 하는데 모든 진행과정을 도움드리고 있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따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주시면 질문에 맞는 해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