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간호학과 편입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이 벌써 화요일입니다.

6월인데도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한데

옷차림을 어디에 맞춰야 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야겠지요~?

날씨가 좋아서 출근 대신 나들이를 생각하기 좋은데

아직 주말이 많이 남았으니까 참아야겠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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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대학교 간호학과 편입후기를 준비했는데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간호사시험자격을 맞추고

간호사고시까지 준비를 하시려고 하는 중입니다^^

제가 후기를 부탁드렸었는데 공강시간을 이용해서

이렇게 적어주셨습니다^^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플래너쌤이랑 오랜만에 연락을 했는데

갑자기 후기를 부탁하셔서 당황을 많이 했어요^^

이렇게 갑자기 부탁하실줄은 몰라서...

제가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간호학과에 편입을 한지

벌써 3개월정도가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조차 몰랐는데

플래너쌤께 상담을 받고 이렇게 원하는 결과까지

받을 수 있어서 지금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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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이OO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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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떄 부터 간호사가 되기 꿈꿨어요^^

제가 잔병치레가 많아서 어릴때 부터 병원에 많이 다녔는데

그럴 때 마다 의사선생님보다는 간호사언니한테

더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유가 단순할 수 있지만 제 눈에는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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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간호사를

꿈꾸면서 수능을 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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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수능을 많이 망쳤어요...

탓하기는 싫지만 컨디션이 안좋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원했던 학교의 간호학과는 물건너 갔고

그냥 성적에 맞춰서 학교를 들어가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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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랑 맞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학교사람들이랑 놀러다니고 수업도 안듣고

술도 많이 마시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어요

당연히 성적은 밑에서 찾는게 빨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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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돈은 노는데 모두 써버리는게 당연했죠

​

학교를 다니면서 선배들을 보면 저랑은 다르게

졸업을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들을 많이 봤는데

저는 뭐하나 싶었어요... 한 마디로 현타...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휴학을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그리고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학교를 졸업할 건지 아니면 취업을 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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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학졸업장이 없으면 제가 원하는 일을 하는데

많은 점들이 불편한데 차라리 그럴바에는 제가 어릴 때부터

꿈꿨던 간호사를 준비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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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간호학과를 진학하는 방법을 찾아봤어요

그러니까 크게 두 가지가 있더라구요

대졸자전형이랑 편입.

저는 대졸자전형보다 편입을 하기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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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졸업을 하면 간호사고시를 봐야 하고 그 시험에서

합격을 하면 간호사면허를 받을 수 있죠!!

일단 간호사시험자격이 되려면 간호학과를 졸업해야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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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어보다가 지금의 플래너쌤께

연락을 해서 상담을 받게 되었죠!!

플래너쌤한테 상담을 받으면서 편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일반편입이랑 학사편입을 알려주셨어요.

일반편입은 전문대졸이거나 4년제 2학년까지 수료했다면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있고

학사편입은 4년제 졸업장이 있어야만 지원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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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편입을 준비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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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일반편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만들어야 했어요

학점은행제라는게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인데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일반대학교와 동등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라고 말씀을 해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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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교 한 학기 등록금의 1/4수준으로 저렴했구요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100% 진행이 되는 과정이라서

제가 공인영어를 준비하면서 병행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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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볼 바에는 차라리 학원을 다니면서 공인영어를

준비하는게 낫다고 생각도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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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비했던 부산대학교 간호학과 편입요강인데요~

부산대학교 간호학과 일반편입으로 지원을 하게 되면

서류평가 60점, 공인영어성적 50점, 전적대학성적 40점,

면접고사 50점 이렇게 반영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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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류랑 공인영어부터 준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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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이 있는데 자기소개서랑

전적대학 성적증명서등등이 있는데요

이 서류들로 학업역량이랑 잠재역량을 평가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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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기소개서는 제가 나름대로 첨삭을 받으면서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어떻게든 합격을 해야 했으니까요^^

그리고 공인영어로는 토익을 준비했어요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를 했는데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학원도 다녀야했고 자기소개서도 써야 했고 면접도 준비를

시작해야 해서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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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들부터 준비를 했어요

토익학원을 다니면서 자기소개서를 시작했구요

토익점수 목표는 900점 이상으로 하면서 공부를 했고

자기소개서는 제가 다녔던 학원선생님들한테 첨삭을 받고

준비를 빨리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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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는 플래너쌤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시험이나 과제같은 것들은 시험은 어떻게 보면 되는지,

과제는 어떻게 작성하면 되는지 등등 하나하나 신경을

써주셨고 그러니까 당연히 성적이 잘 나왔어요

무려 4.0!! 대박이었죠.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받을 수 없었던 성적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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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토익공부는 꾸준히 하루에 6시간정도 했어요

처음에는 단어를 외우고 수업을 따라가기 급급했어요

두 달정도 지나니까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데 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시험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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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더 낮은 점수였어요..500점대.

이정도의 점수를 받을 줄은 몰랐는데 제가 팩폭을 받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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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더운 여름에도 지치지 않는 방법을 찾아가면서

토익공부를 했고 가을부터는 면접준비도 같이 했어요

면접은 인성 및 사고영역, 전공수행기초영역에 대해서

각각 평가한다고 모집요강에 나와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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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 플래너쌤한테 여쭤보기도 했고

편입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기도 했었죠

그리고 편입한 아는 동생한테 물어보기도 했어요

어떤 식으로 면접이 진행되는지등등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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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너무 떨려서 나름대로 많이 준비를 했어요

대신 토익영어공부도 빼먹지 않고 했구요~

토익영어는 가을이 지나고 시험을 다시 봤는데 제가

꿈꿔왔던 900점을 넘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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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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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든 준비를 끝내고 서류도 모두 제출을 했고

면접을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떨렸어요..

하지만 준비한만큼 떠는 티안내고 잘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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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합격을 했고 공강시간에 학교에서

부산대학교 간호학과 편입후기를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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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졸업을 하면 간호사시험자격이 되고 간호사고시를

봐야 하는데 아직 조금 시간이 남아있지만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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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후기를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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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육부 정식인가 교육원소속 학습전문멘토입니다.

인터넷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편한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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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거나 준비하실 생각이라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문의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