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별로 좋지는 않네요..
구름도 많고 비도 내리고 참 여러가지하네요;;
이제부터는 계속 날씨가 꿀꿀함의 연속일텐데
그 말은 곧 장마가 시작된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장마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면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과연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에요...
오늘은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편입후기를 준비했습니다.
간호사국가시험에 합격하고 간호사국가면허까지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계신 학습자님을 소개하려고
이렇게 등장을 했는데 반가우신가요?ㅎㅎ
쓸데없는 얘기는 여기서 접어두고 얼른 시작해볼게요!!
안녕하세요!! 이제 1학기가 거의 끝났다고 해도 되네요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될텐데 걱정입니다...
저는 비내리는 날씨가 꿉꿉해서 제일 싫거든요...
플래너쌤도 저처럼 제일 싫어한다고 하셨는데...
플래너쌤이랑 오랜만에 연락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는데 한순간에 뒤집혀버렸어요...
갑작스럽게 후기를 부탁하셔서 제 마음이 철렁했죠...
그래도 제가 플래너쌤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으니까
이번에는 제가 친히? 도와드려볼게요^^
안녕하세요!!
제가 서론이 너무 길었고 제 소개가 많이 늦었습니다~~
저는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편입후기를 쓰게 되었는데요
제 이름은 김OO이라고 하구요!!
이번에 편입에 성공후기를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간호사를 꿈꿔왔던 어린 소녀였어요^^
그래서 간호학과로 편입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가 간호사를 꿈꿔왔던 이유는 어릴 때부터 치과나 소아과,
이비인후과같은 아이들이 자주 가는 병원을 평소에 제 집을
드나들듯이 많이 다녔어요
다른 아이들보다 작고 외소한 면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유난히 잔병치레를 많이 해서 병원을 다녔었죠...
그렇게 병원을 다니면서 간호사언니들을 많이 보게 되었죠
그렇게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던 거 같아요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간단한 이유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저한테는 엄청 멋있는 꿈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물론 어린 마음에 그런거였지만요^^
그렇게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간호사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이어졌던 거 같아요
그리고 수능을 보면 제가 목표로 했던 대학교의 간호학과로
지원을 하겠다고 계획을 해놨어요
하지만 역시 계획대로 되지는 않더라구요...
수능을 봤는데 점수가 생각보다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점수에 맞춰서 대학교를 지원했고
그렇게 학교를 다니게 되었었죠...
원래는 대학교에 가지 않고 재수를 하려고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학교를 다니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제가 원하는 대학교의 간호학과도 아니어서
학교를 열심히 다닐만한 이유가 없더라구요..
그렇다 보니까 매일 동기들이랑 놀러다니면서 술도 마시고
그 다음날 피곤해서 수업도 빠지면서 지내게 되었어요...
수업을 나가지 않으니까 아는 것도 많이 않았고 당연히
시험을 보고 성적을 받으면 밑에서부터 제 이름을 찾는게
빠를 수 밖에 없었던 거 였어요
학교를 다니면서는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그렇게 아르바이트
하면서 벌었던 돈은 동기들이랑 술마시고 놀러다니는데에
흥청망청 쓰기 마련이었어요
그렇게 학교를 대충대충 다니다보니까 다른 사람들은 신경
쓸 필요가 없었지만 학교 선배들을 보면 자기들이 앞으로
어떤 직장으로 취업을 해서 살아갈지를 준비하는데 많이
시간을 투자하는 걸 보고 저도 나름대로 고민이 들었어요
멘탈도 많이 깨졌었고 현타도 왔었죠...
그래서 이렇게 학교를 다니면 죽도밥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방학에 고민을 많이 했죠.
학교를 그만두고 취업을 해야 할까, 아니면 학교를 계속
다녀서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해야 할까...에 대해서 혼자서
고민도 많이 했었고 부모님이나 친구들과도 많은 얘기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을 했었어요...
제가 그렇게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생각해본 결과는 일단
학교를 휴학하고 제가 원하는 걸 해보자는 거였어요
어릴 때부터 꿈꿨었던 간호사에 도전을 해보는 것도 있었죠.
그래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면 되는지에
인터넷으로 찾아보기 시작을 했는데 간호학과를 졸업해서
간호사국가시험을 합격해서 간호사국가면허를 따면은
간호사로 일을 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대학교도 휴학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면
간호학과를 들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을
했는데 다른분들의 후기를 많이 읽어봤어요
그렇게 찾아보니까 두 가지정도의 방법으로 간호학과를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그 방법은 대졸자전형이랑 편입이 있었는데요
대졸자전형은 보통 전문대의 간호학과를 들어가기 위해서
진행하는 과정이어서 저는 편입을 준비하기로 했어요
4년제 대학교의 간호학과를 들어가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플래너쌤한테 상담을 받으면서 편입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면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플래너쌤께서 편입의 종류부터 알려주셨는데요
편입에는 두 가지로 나눠서 진행을 하고 있더라구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이었어요.
일반편입에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대 졸업장이 있는
사람이거나 4년제 대학교 2학년까지 수료를 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해주셨구요
학사편입은 무조건 4년제 대학교 졸업장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지원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플래너쌤께서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을 비교해주셨고
편입을 하면 무조건 대학교 3학년으로 들어가는 거는
똑같다고 말씀을 해주셨고 차이점으로는 일반편입이
학사편입보다 더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이 떨어진다고 하셨고 저는 학사편입을 원래
준비하려고 했지만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4년제 대학교를 다니다가 휴학을 했는데 일반편입이나
학사편입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되지 않았죠.. 당연히..
그래서 플래너쌤께 어떻게 준비를 하면 되는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구요!!
그 방법이 학점은행제였어요
학점은행제라는 건 교육부에서 주관을 하고 있는데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도 일반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과
동등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라고 하셨어요
거기에 일반대학교 한 학기 등록금의 1/4수준이어서 학교를
다니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거였구요
모든 과정을 온라인 100%로 진행을 할 수 있어서 제가
편입공부를 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병행할 수 있었어요.
저는 제가 학교를 다녔을 때 이수했던 학점을 끌고와서
학사편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학사학위를 만드는 과정을
시작하게 된 거였어요
그리고 한 가지 고민이 있었어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편입의 조건을 맞추게 되었을 때
받을 수 있는 불이익에 대해서였는데 플래너쌤께서 절대
그럴 일이 없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학사편입으로 지원을 했을 때 학사학위를 취득했는지에
대해서 학위조건을 충족시켰는지를 확인하는 거라서 전적대
학벌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알려주셨고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시험이나 면접을 준비하면 되었죠.
제가 지원하고 합격한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편입.
단국대학교 편입에 지원을 하게 되면 영어시험을 보게 되고
제가 지원했던 일반편입에 대해서는 100% 편입영어로
필기고사를 반영한다고 모집요강에 나와있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온라인강의를 들으면서 편입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편입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었죠!!
온라인강의는 출석이랑 시험, 과제등으로 점수를 받는건데
출석은 온라인강의를 틀어놓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채우게
된다면 출석했다고 인정이 되는 거였고,
시험이나 과제들은 플래너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죠
시험은 언제부터 보면 되는지, 어떤 식으로 보면 되는지.
과제는 언제부터 작성을 하면 되는지, 어떻게 작성을 하고
제출을 하면 되는지등등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저랑 플래너쌤이 연락하는 톡방에 제 학사일정을
공지사항으로 등록을 해서 제가 항상 확인을 할 수 있게
1:1로 관리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수월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죠^^
그리고 편입학원을 다니면서 편입영어를 공부했다고 했는데
편입학원도 플래너쌤께서 소개를 해주셨어요
제가 서울에서 학원을 다녔는데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하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학원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따라가려고 열심히 했고
커리큘럼대로 저는 열심히 따라갔죠!!
그렇게 공부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니까 성적이 조금씩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다 여름이 오니까 더운 날씨와 떨어지는
체력때문에 슬슬 지치기 시작을 했어요
그렇게 떨어져있는 체력과 공부가 싸우다보니까 점점
제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학원을 그만두고 쉴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제가
원해서 시작한 공부였으니까 끝까지 버티고 하는거였어요
그렇게 더운 여름도 꾸역꾸역보내고 나니까 여름도 지나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그러니까 공부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었고 그렇게 겨울었죠.
단국대학교 간호학과를 포함해서 제가 지원했었던 모든
대학교들의 편입시험을 보고 제가 준비했던 과정은 모두
마치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행히도 합격을 했고 지금은 학교를 다니고 있네요
제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앞으로 간호사국가시험을 봐서
간호인력면허증을 따고 간호사로 일하게 된다면 그 때는
제가 간호사면허취득후기를 써보고 싶어요!!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이렇게 열심히 써주셨는데요~~
나중에 간호사국가면허취득후기도 꼭 부탁드릴게요~~
저는 교육부 정식인가 교육원소속 학습전문멘토입니다.
인터넷으로는 편한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편입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시작을 하시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