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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간호학과 편입한 예비간호사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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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학습플래너 편한형 2019. 6. 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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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구름이 낀듯 안낀듯 애매한 날씨가 어제

저녁부터 계속 되고 있는데요~

장마가 왔다라고 해서 우산을 준비해서 출근을 했는데

언제쯤 쏟아지기 시작할지 감을 잡지 못하겠는데요^^

아랫지방에서는 비가 엄청 쏟아져서 제가 좋아하는

야구도 경기가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죠

오늘은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편입후기를 준비했습니다.

간호사로 근무하기를 위해서 간호학과 편입에 성공을

하신 학습자님이십니다.

나중에 간호사면허증국가고시에 응시를 하시고 합격을

하셔서 간호사국가면허증을 취득하시면 그 때는 꼭

간호사합격후기를 부탁드릴 예정인데요^^

지금부터는 예비간호사의 편입후기를 들어볼게요~!

안녕하세요~ 플래너쌤이랑은 오랜만에 연락이 되서

너무 반갑고 좋았는데 이렇게 후기를 부탁하셔서 많이

당황스러웠고 놀랍기도 했어요...

저한테 부탁은 하신다고 계속 말씀은 하셨는데 이렇게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갑자기 부탁하시면 어떻게요..

저는 간호사를 하고 싶어서 간호학과에 편입을 했는데

벌써 1학기가 모두 끝나버렸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조차 몰랐는데

플래너쌤한테 상담도 받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서 너무 다행이고 기분은 좋네요^^

제 소개가 많이 늦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임OO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 떄부터 원래 간호사가 너무 되고 싶었어요

제가 어릴 때 몸이 약한 편이라서 병원에 많이 다녔는데

그 때마다 의사선생님은 무서웠는데 간호사언니들한테는

무섭다는 걸 못 느쎴고 되게 멋있게 보였어요^^

그래서 간호사가 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간호사가 되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간호사를 꿈꾸면서 수능을 봤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수능을 많이 망치게 되었는데요...

제 탓이었는데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지원하려고 했던 대학교의 간호학과는 당연히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고 성적에 맞춰서 학교를 들어갔어요

제가 원하는 대학교의 간호학과를 못들어가고 성적에 맞춰

학교를 들어갔다는 생각때문에 학교에 정붙이기가 힘들었죠

그래서 같은 학과 사람들이랑 술마시고 수업을 빠지면서

놀러다니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던 거 같아요

수업을 빠지고 술마신 다음날 숙취때문에 당연히 수업을

또 빠지고 그러면서 진도도 따라가지 못하게 되고 그리고

시험공부도 안해서 시험을 못보는 상황이었죠...

그러니까 당연히 성적은 나오지 않는 현실..이었죠

그리고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까지 했었는데

월급을 받는 대로 술마시고 놀러다니는데 다 써버렸어요..

하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학번이 높은 선배님들을

보면 졸업을 하고 앞으로 어떤 곳으로 취업을 할 지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을 본 저는'나는 뭐하나'싶더라구요...

한 마디로 정리하면 현타가 오게 된거죠...

그래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저는 도저히 안되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부모님과 상의를 해본 결과는 휴학을

해서 토익공부를 하는 거였어요

하지만 제가 토익공부를 시작했다고 해서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을 만나면서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거였어요...

그러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일을 나중에 하면 좋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간호사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렸더라구요

그래서 토익공부도 그만하고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을 했어요

간호사가 되려먼 간호사국가면허증을 따야 근무를 할 수

있게 되는데 그럴려면 간호학과에 들어간 다음에 간호학과

수업을 들어야 하고 졸업을 하고 간호사면허증국가고시를

보고 합격을 해야 간호사면허를 딸 수 있는 거였어요

그래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간호학과에 들어갈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을 했는데요

간호학과로 들어가는 방법은 세 가지로 나눠져 있었죠.

첫 번째는 수능을 다시 봐서 간호학과로 들어가는 방법.

두 번째는 대졸자전형으로 간호학과에 들어가는 방법.

마지막으로는 편입으로 간호학과에 들어가는 방법이었죠.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수능은 진작에 포기를 했고

대졸자전형이랑 편입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편입을 해서

4년제 대학교로 들어가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의 후기도 많이 읽어봤는데 맨 마지막에

있는 지금의 플래너쌤의 번호를 보고 연락을 드리게 되었죠.

지금의 플래너쌤한테 상담을 받게 되었고 간호학과 편입을

너무 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러니까 편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편입에는 크게 일반편입이랑 학사편입이 있다고 하셨는데

일반편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이거나

4년제 대학교 2학년까지 수료를 했다면 가능하게 되구요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만 가능했죠.

그리고 일반편입이랑 학사편입에 대해서 비교도 해주셨는데

일반편입이 경쟁자들의 수준이 있어서 학사편입보다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고 설명을 해주셨어요!!

하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빨리 간호학과에 들어가고 싶었고

일반편입을 준비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일반편입을 지원하기 위해서 자격조건이 되지 않았고

플래너쌤께서는 자격조건을 맞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시작했어요!!

플래너쌤께서 소개해주신 방법은 학점은행제였어요!!

이 방법은 교육부에서 주관을 하고 있고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들도 일반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과 동등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라고 알려주셨구요

일반대학교 한 학기 등록금의 1/4수준의 금액으로 진행을

할 수 있는 거였고 무엇보다 좋았던 거는 제가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100% 온라인을 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제가 편입학원을 다니면서 병행이 가능했어요

수능을 진작에 포기를 했으니까 차라리 편입학원을 다니는

동안에 공부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이 제도를 했을 때 성적은 출석이랑 과제,시험등으로받게 되는데 출석같은 부분은 온라인강의를 틀어놓는

시간을 체크해서 인정받는 거였구요

과제나 시험은 플래너쌤께서 세세하게 도와주셨어요

과제는 언제부터 하면 되고 언제까지 제출해야 하니까

어떤 식으로 작성을 하면 된다라고 해주셨고 시험은

언제부터 언제까지니까 어떤 식으로 꼭 보면 되는지에 대해

늦은 시간에도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제 학사일정을 플래너쌤이랑 연락하는 톡방에다가

공지사항으로 등록을 해주셔서 언제든지 확인을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데 제가 다닐 편입학원에 대해서도

플래너쌤께서 알아봐주시고 추천을 해주셨어요

지금은 제가 다니고 있지만 그 때는 지원을 했었던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일반편입에서 반영하는 전형인데요.

제가 지원했던 간호학과는 편입영어시험을 100%반영해서

합격자를 뽑게 되는데 공인영어점수가 있게 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공인영어성적 가산점을 주는 학과는 편입영어시험을

진행하는 학과에만 준다고 나와있구요

그리고 공인영어성적은 2년이내의 성적만 인정이 됩니다!!

제가 편입을 준비하기 전에 토익공부를 했었는데 그 점수가

800점을 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플래너쌤께서 소개해주신 편입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온라인강의랑 편입영어공부를 동시에 진행을 했는데요

무조건 합격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던 거였어요^^

편입영어를 맨 처음 시작하게 되었을 때는 기초부터 천천히

준비를 하는 거여서 어렵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날

수록 어려운 점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편입학원에서 공부를 하면서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하고 복습도 많이 했었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 밥 먹는 시간을 빼고는 모두

편입영어를 공부하는 시간으로 투자를 했어요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지나더라구요

슬슬 더워지기 시작을 했고 이맘 때쯤이 되었어요

장마가 왔다가 지나가고 더운 날씨때문에 체력이 조금씩

떨어지는게 느껴졌고 제 성적도 떨어지는게 보였어요

부모님께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몸보신을 시켜주셨고 저는

미안해서라도 더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더라구요

가을이 왔고 제 성적은 다시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모든 준비를 끝냈고 서류도 모두 제출을 했어요

이제 시험만 보러 가면 되는건데 생각보다 많이 긴장했죠..

하지만 제가 준비한 만큼 시험을 잘 보고 나왔어요!!

다행히도 지금은 이렇게 합격을 했구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편입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졸업을 하고 나중에 간호사면허증국가고시에 합격을

해서 간호사국가면허증을 따게 되고 간호사로 근무를 하게

된다면 그 때는 간호사합격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입을 처음 준비하겠다고 연락을 주셨을 때 생각나네요

그리고 합격을 하셨을 때 기뻐했던 모습도 생각이 나고

이렇게 편입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편입한 예비간호사의

썰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저는 교육부 정식인가 교육원소속 학습전문멘토입니다.

편한형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편입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거나 준비를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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